6월 4주차 & 7월 1주차

Status

2020 큐레이션 모음

Department

#Branding

#Marketing

#Working

Start Date

2020/07/06

Photo

자! "주간 청년마케터"의 큐레이션, 바로 시작합니다!

- 6월 4주차 & 7월 1주차의 청년마케터의 Pick!

(매달 마지막 주차는 '월간 청년마케터의 모임'에서 소개됩니다)

#MKT_NEWS (TOP 7)

—

Ep. 1 독일 8900개 건물에 '빨간불'..이벤트업 종사자 연대 시위 ( 링크 )

"주최 측은 시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코로나로 인해 3월 10일부터 비즈니스 이벤트, 컨퍼런스, 콘서트, 축제 등 모든 종류의 이벤트가 (독일 내에서) 금지됐다'면서 '이대로는 향후 100일을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벤트 업종에 연관된 사람들이 대중의 관심을 호소하는 차원에서 건물에 빨간불을 켜게 된 것이다. 주최 측 추산으로는 독일 내 약 8900곳의 건물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스위스 제네바, 오스트리아 빈, 리히텐슈타인 등에서도 참가가 이어졌다. 빨간색은 이벤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색깔이라고 한다."

Comment. View(1)_ 이벤트업, 특시 전시관련 대행사는 정말 죽을맛. View(2)_ 사회문제를 향한 퍼포먼스 시위의 새로운 시도. View(3)_ 코로나가 생명체였다면 이미 오조오억번 살해당했을듯

Ep. 2 2020년 1분기 전 세계 앱 매출 순위 Top 5 ( 링크 )

청년마케터는 아래를 눈여겨 봤습니다. - 동네친구를 찾기위해 시작하는 '틴더'의 1위 자리매김. - 거대한 대기업 '유튜브'와 무섭게 추격하는 '틱톡'의 순위. - 현재진행형 기적덩어리 '넷플릭스'와 다크호스 '디즈니플러스'.

Comment. View(1)_ OTT 플랫폼과 매칭서비스가 크게 성장했다. VIew(2)_ 코로나로 인한 '시청'서비스가 많이 늘어났다. View(3)_ 라인망가는 뭐지? 처음듣는다.

—

Ep. 3 지난해 지상파 광고매출, 전년 대비 2000억 줄었다 ( 링크 )

"지난해 광고매출은 2018년 대비 2266억원 감소한 3조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상파의 광고시장 점유율은 2015년 55.0%에서 2019년 36.7%까지 감소했고, 같은 기간 PP는 38.9%에서 52.9%로 증가했다. 지상파의 위기는 전망이 아닌 현실이 됐다." "PP는 281억원 줄어든 1조5885억원(JTBC 1972억원, TV조선 765억원, MBN 696억원, 채널A 607억원), 지상파는 2008억원 감소한 1조999억원(SBS 3136억원, KBS 2548억원, MBC 2318억원), SO는 52억원 감소한 1355억원을 나타냈으며 유일하게 IPTV만 71억원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했다."

Comment View(1)_ 끔찍하다. 제작비는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View(2)_ OTT 산업에 맞춘 웨이브마저 실패해버렸으니, 큰일이다. View(3)_ 도서 <룬샷>이 생각난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구조와 문화란..

—

Ep. 4 넷플릭스에 두달만에 무릎 꿇었다, 토종 연합군 '웨이브' ( 링크 )

"웨이브의 MAU는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3월까지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4월에 반짝 늘어난 이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로 인해 출범 당시인 지난해 10월 넷플릭스보다 월간 이용자가 379만명대 342만명으로 37만명 이상 더 많았던 것이 이제는 넷플릭스의 절반 수준(54%)으로 완전히 역전당한 상태다."

"반면 넷플릭스는 지난 1년간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252만8084명이던 넷플릭스의 MAU는 지난해 12월 387만6604명으로 증가하면서 웨이브(352만3151명)를 추월했고, 올해 5월에는 637만4010명으로 급증했다. 1년 새 2.5배가 된 것이다."

Comment View(1)_ 이번에는 '한국형' 시리즈가 성공하는 반례가 될 줄 알았는데.. View(2)_ 불과 두달 전에, 웨이브 몸값이 5조에 치달을 것이란 기사가 있었다. View(3)_ 개그콘서트가 망한 까닭. 갑자기, 문득, 퍼뜩 떠오른다.

—

Ep. 5 밀리의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 11일 개최 ( 링크 )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온라인을 통해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 월정액 독서 서비스 플랫폼인 밀리의서재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 라이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밀리의서재와 CGV가 주관하고 출판사 열린책들과 협업한 이번 북토크는 프랑스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뤄진다."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전국 16개 CGV 극장에서동시에 열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학살롱 LIVE’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직접 베르베르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Comment View(1)_ 아티스트 아카데미에 출강하신다는 것도 놀랐는데, 이제는 밀리의 서재다. View(2)_ 밀리의 서재와 CGV가 만들어낸 콜라보. 정말 놀라운 규모다. View(3)_ 과연 몇명이 동시접속할 지, 그리고 대화의 퀄리티는 어떨지 궁금하다.

—

Ep. 6 피자헛, 빚 1조원 갚지 못해 ‘파산 신청 중’… 이대로 문 닫나 ( 링크 ) & 1등 도미노피자, IT 투자로 ‘훨훨’ ( 링크 )

"미스터피자, 주문·배달시스템 구축 소홀… 피자헛, 매장수 늘리다 위기 초래"

"시장 1위인 도미노피자(청오디피케이)는 지난해 매출 2129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미스터피자가 2위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6억원, -45억원이다."

"피자헛을 운영하는 NPC 인터내셔널은 8억달러(한화 약 9,600억 원) 상당의 부채를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View(1)_ 도미노피자의 승리, 그리고 피자헛과 미스터피자의 패배. View(2)_ 업계의 1~3위간 매출액/영업이익 차이가 너무 컸다. 예견된 현황. View(3)_ 유사 업종과 규모였어도.. 코로나 수혜를 이리도 매섭게 마주볼 줄이야.

—

Ep. 7 중국소비株 대표주자?...“화장품보다 미디어·엔터” ( 링크 )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드라마 제작 산업은 한한령이 완화되면 중국향 판권 기대 이익은 최소 900억원(연간 작품 15개 기준) 이상, 시가총액으로는 2조원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대해서도 '유튜브를 통한 언어의 현지화와 BTS·블랙핑크의 글로벌 성과에 따른 K팝 낙수효과로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가 정상화되면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Comment View(1)_ 정치/사회권에서는 '문화외교'의 힘이 크다고 했다. View(2)_ 공연문화예술까지는 납득이 되는데, OTT는 검열로 인해서 힘들지 않으려나.. View(3)_ 한국은 MZ+실버세대의 소비로 판도가 달라졌는데, 중국은 어떠려나

#MKT_works (TOP 5)

Ep. 1 나는 피그마 없이 못살아 ( 링크 ) feat. 오일나우 정해경 팀장님

"1.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다"

"2. 필요한 파일을 모두 보드 위에 올려둘 수 있다"

"3. 퀄리티를 높이는 다양한 플러그인"

"4. 다른 팀원과 원활한 협업 가능"

Comment View(1)_ 피그마에서 광고비 보내주셔야할 듯 View(2)_ 지금 컨설팅 나가는 중견기업에서도, 피그마 사용으로 근무퀄리티가 달라졌다고 평가하더라 View(3)_ 뭐지 너무 좋은 이야기만 있다 뭐지. 고질적인 피그마의 문제는 없을까?

—

Ep. 2 [트렌드 리포트] 업종별 신규 방문 & 재방문 구매 데이터 ( 링크 )

"구매 건당 금액을 비교했을 때, <문화상품/서비스>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의 재방문 평균 금액이 더 많았습니다. 처음 방문하여 즉흥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보다, 여러 번 방문하여 구매했을 때 더 높은 금액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 중, <생활용품> <여성의류> <종합쇼핑몰>의 경우는 신규방문보다 재방문의 평균구매금액이 약 1만원 더 많아 재방문율 유도가 특히 중요한 카테고리로 확인됩니다."

Comment View(1)_ 방문율이 현저히 낮은 브랜드의류, 그러나 소비액은 제일 높다 View(2)_ 신규방문과 재방문 리텐션이 확연한 차이가 나는 까닭은? View(3)_ 코로나수혜를 입은 기업과, 그냥 그런 기업을 구분해보자

—

Ep. 3 유튜브 동영상 광고 성과를 높이는 9가지 단계 ( 링크 )

"타깃과 소재에 대한 A/B 테스트"

"구글 Search Ad도 함께 세팅하자"

"디스플레이, 디스커버리 지면을 활용하자"

"유튜브 동영상 광고 전환이 너무 낮다면?"

Comment View(1)_ 유튜브 콘텐츠, 유튜브레드, 그리고 모바일까지. 생각할게 많다. View(2)_ "유튜버 해야지"라고 말하기 전에, 광고부터 잡아봐야겠다. View(3)_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글이었다. 그럼 판매전략도 있을 터.

—

Ep. 4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하고 활용하기 ( 링크 )

"온라인 상의 말투(어조)는 사용자의 브랜드 인식(친밀도, 신뢰도, 욕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캐주얼한(casual) 톤, 대화하는 듯한(conversational) 톤, 열의에 찬(enthusiastic) 톤에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

금융처럼 전통적으로 경직된 느낌의 산업군에도 어느 정도의 대화체가 필요합니다.

•

유머가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해선 안됩니다.

•

콘텐츠에 최적화된 어조는 사용자, 메세지, 브랜드에 달려 있습니다.

Comment View(1)_ 케바케라고 얼버무리는게 아닌, 케이스를 꺼내주신건 처음이다 View(2)_ 전통적기업과 스타트업의 톤앤매너를 볼 수 있다. View(3)_ 아다르고 어다르다. 확실히 무서운 말의 세계.

—

Ep. 5 스타트업 사례로 알아보는 SEO의 목표와 액션 설계 ( 링크 )

1. 최적화+전환커머스가 적절할 것 같다. ex. 다나와

2. 최소+전환전환이 광고에서 나오고 있는 케이스. ex. 펫프렌즈

3. 최소+체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인지시킨다(TOM). ex. 홈핏

4. 최적화+체류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프로덕트. ex. 토스피드

Comment View(1)_ 이분 글 참 잘쓰신다. 재밌고, 유익하고, 기대되게 쓰신다. View(2)_ SEO, SEM은 마케터 분야를 막론하고, '하긴 해야하는' 숙제다 View(3)_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서 네이버 SEO를 다루기도 한다.

#MKT_ideation (TOP 5)

Ep. 1 "마케팅이 사라진다"... 30년 외길 마케터가 본 미래 ( 링크 )

"강 전 부사장은 이를 글로벌 기업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DT(Digital Transformation) 개념이라고 소개했다. 판매과정에서 쌓인 고객관리 데이터(CRM)를 활용해 세일즈 영역이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채널과 상권에 맞게 재정비하고, 마케팅 영역이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전 과정이 통합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복잡해 보이지만 오늘날 마케팅은 결국 재고를 줄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완벽하게 맞추는 세일즈'라고 했다."

Comment. View(1)_ 스타벅스 장석현 팀장님의 인터뷰에 이어서, 계속 주목받는 키워드 "DT" View(2)_ 데이터애널리틱스, 퍼포먼스마케터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무거워진다. View(3)_ 마케팅과 세일즈를 구분지을 수 있는 것은, 전략이자 데이터에 달렸구나.

—

Ep. 2 Z세대에게 칭찬받는 SNS ‘잘알’ 관리자가 되고 싶다면 ( 링크 )

[ 요즘 1020이 올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특징 ] "스토리를 고정해서 프로필 꾸며요"

[ 요즘 1020이 올리는 페이스북 게시물 특징] "단톡방 말투 그대로 사용해요"

[ 요즘 1020이 올리는 트위터 게시물 특징 ] "이미지와 텍스트 위치를 조정해서 재밌는 트윗을 만들어요"

Comment View(1)_ 인스타그램.. 이제 페이스북과 연동해두기만 해선 안되겠다. View(2)_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SNS가 최적이긴 한듯. View(3)_ SNS상에서 구매율을 촉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잘 잡은 곳은 어딜까?

—

Ep. 3 오디오 콘텐츠가 심상치 않다. ( 링크 )

"오디오 콘텐츠가 심상치 않다. 국내, 해외 모두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동영상(유튜브, 틱톡)에 피로감을 느낀 사용자, 기존에 라디오를 청취하던 사용자가 오디오 플랫폼으로 들어온다."

Comment. View(1)_ 유튜브보다 편한 오디오 콘텐츠 View(2)_ '편하다'는 것은 지속가능할 확률이 높다는 뜻 View(3)_ 그럼 역으로, 왜 그동안 승부수를 두지 못한걸까.

—

Ep. 4 좋은 브랜디드 콘텐츠는 어떻게 탄생할까 ( 링크 ) : 우리는 브랜드와 제품에 쉽게 공감하지 않는다

"우리는 브랜드와 제품이 쉽게 공감하지 않는다"

"스토리만 있는 콘텐츠"

"공감을 담아야 하는 진짜 이유"

"브랜디드 콘텐츠 이기 전에 좋은 콘텐츠"

Comment View(1)_ 4년전 글이다. 그런데 아직도 유효하다니, 정말 근본적인 인사이트다. View(2)_ 공감, 브랜디드. 결국엔 사람의 마음을 홀려서 지갑을 열게해야한다. View(3)_ 최적화된 바이럴이란, 그리고 깊게 파고드는 브랜드의 매력이란..

—

Ep. 5 [최초공개] 틱톡 인플루언서가 말하는 PPL 잘하는 법 10 ( 링크 )

•

틱톡의 유행 주기는 '1~2주'

•

제품의 모든 장점을 살릴 수 없음을 인지할 것

•

이미지에 맞는 틱톡커에게 접근하기

•

틱톡커 경력에 따라 접근을 다르게

•

틱톡에서 하기 좋은 광고는 '장소 or 의류'

Tip) '노래'를 제작하면 효과가 10배

Comment View(1)_ 틱톡 전략법까지 나오고 있는 추세로구나.. View(2)_ 해시태그는 금물, 브금은 핵심이라는 내용 View(3)_ 광고스럽지 않은 광고, 퀄리티를 녹여낸 노출이 필요하다